[중국 리오프닝 관련주] 화장품, 여행 등 중국 리오프닝 대장주 정보

[중국 리오프닝 관련주] 화장품, 여행 등 중국 리오프닝 대장주 정보

지난 2020년부터 이어진 참혹했던 코로나19 사태가 이제 끝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의 건강 뿐만 아니라 경제상황까지 최악으로 내몰았던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우리 곁에서 떠나가고 있습니다. 이에 국내 경기 회복과 함께 중국 시장이 점차 개방을 하고 있는데요. 국내 증시에서 중국 리오프닝과 관련된 종목들이 서서히 기지개를 켜고 있는 형국입니다. 오늘은 중국 리오프닝 관련주에 대하여 정리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1. 중국 리오프닝 관련주: 화장품 관련주

처음으로 소개해드릴 중국 개방 관련주는 '화장품 테마주'입니다. 중국 리오프닝이라는 시장 상황이 왜 국내 화장품 상장 기업들에게 호재로 반응할까요? 그 이유는 바로 중국인들 사이에서 국내 화장품의 인기가 선풍적이라는 말로 대신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표적인 중국 리오프닝 화장품 관련주 3개를 정리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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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한국화장품제조 종목을 알려드립니다. 2023년 1월 31일 기준, 시가총액 1,434억이 되는 한국화장품제조는 시총이 큰 종목이 아니기에 투자자가 몰리면 반응이 즉각적으로 나타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유동주식이 현재 34%정도에 불과하기 때문에 세력들의 투자반응에 민감하다고 할 수 있어요. 항시 투자에 조심해야 할 종목입니다.

다음은 '잇츠한불'이라는 코스피 상장 기업입니다. 시가총액이 4,000억이 되는 소형주로 중국의 코로나19 정책에 따라 반응하는 주식종목으로 분류됩니다. 한국화장품제조와 함께 이번 중국리오프닝에 큰 수혜를 받고 있는 종목중에 하나입니다.

이 외에도 아래에 나열해드리는 중국 리오프닝 관련 화장품 관련주가 있습니다.

-세화피앤씨
-코리아나
-아우딘퓨처스
-실리콘투
-선진뷰티사이언스 등

2. 중국 리오프닝 수혜주: 여행 관련주

코로나19 방역정책이 개방되면서 하늘길이 열리고 여행 관련주들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중국 시장과 중국인 관광객들이 움직이면서 이와 같은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중국 리오프닝과 연관있는 여행 관련주를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참좋은 여행'이라는 여행 관련주 입니다. 중국 시장이 다시 활기를 띄면서 여행사들도 함께 들뜨고 있습니다. 참좋은 여행이라는 종목도 앞서 알려드린 화장품 테마주와 함께 중국 시장의 상황에 따라 등락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간단한 일봉차트를 첨부해 드리니 투자종목 선정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노랑풍선'이라는 코스닥 상장기업이며 소형주로 분류되는 종목입니다. 이 종목의 시가총액은 1,466억(23년 1월 31일 기준)이며 유동주식은 약 50%정도 되는 종목입니다. 중국의 개방정책 발표에 따라 주가의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으니 주의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 외에도 중국 리오프닝 관련 여행 테마주로 아래의 종목들이 있습니다.

-모두투어

-하나투어

-레트캡투어

3. 중국 리오프닝 관련주: 면세점 관련주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리는 중국 리오프닝 관련 테마는 면세점 관련주입니다. 중국여행을 오가는 여행객들이 많아지면서 면세점의 매출 또한 자연스럽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국내에 대표적인 면세점은 구독자분들도 다 알고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소개해드리는 면세점 관련주는 '신세계'종목 입니다.

앞서 확인했던 일봉차트와 움직임이 비슷해보입니다. 신세계 종목은 시가총액이 22,840억원이 되는 코스피 상장 중형주이며, 움직임이 조금 무겁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 정책에 따라 등락폭을 조금씩 키우고 있으니 잘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거래소 상장기업 '호텔신라'도 중국 리오프닝 수혜주로 손꼽힙니다. 여행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숙박업 및 호텔산업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국내대기업입니다. 아래의 일봉차트를 보시고 '호텔신라'종목도 여러분들의 관심종목에 추가해놓을 필요가 있습니다.

이 외에도 항공, 카지노, 엔터네인먼트 등 중국 시장과 관련된 몇몇 테마들이 중국 시장 개방에 맞춰 반응을 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알려드린 4가지 관련주 외에 다른 테마는 다음 시간에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말씀드리지만 무리한 투자는 구독자님들의 잔고를 깍아먹는 지름길입니다.

주식에 대한 공부와 감각을 조금 더 키워서 우리 모두 성투할 수 있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