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척박사 수첩

폐건강을 지키기 위해 금연과 함께 꼭 실천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호흡기관인 폐를 건강하기 유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규칙적인 운동, 즉 유산소 운동이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꼭 추가되어야 할 습관개선이 식습관입니다. 폐건강에 좋은 음식과 폐에 좋지 않은 음식은 분명히 나뉘어져 있습니다. 폐에 손상을 입었거나 폐 관련 질환을 앓고 있는 분들은 폐암에 좋은 음식을 일부러라도 챙겨 먹도록 해야합니다. 이런 분들을 위해 폐암에 꼭 챙겨먹어야 할 음식 7가지를 정리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정보는 의학 웹 사이트에 나온 글을 요약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브로콜리

건강채소의 대표라 할 수 있는 브로콜리를 폐에 좋은 음식 첫번째로 소개해드립니다. 브로콜리에는 클로로필이라고 하는 녹색색소 성분이 들어있는데요. 이 성분이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혈전 생성을 막아주며 혈액순환을 도와 항암작용 효과를 발휘해요. 이 모든 작용들이 한데 모여 폐 건강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치는 것입니다.



마늘

마늘은 우리 민족 역사와 함께 해온 식재료로 단군신화에도 나올 정도로 역사가 오래된 식품입니다. 그만큼 마늘 효능은 우리 몸에 수많은 좋은 역할을 하기도 하는데요. 마늘 섭취를 통해 폐로 통하는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해주며 폐에 좋은 기운을 전달 합니다. 폐암을 억제는 물론이고 성인병과 항암작용에 특효가 있는 식재료로 유명합니다.




생강

혹시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가운데 흡연자가 있으시다면 생각을 많이 챙겨 드시라고 권유하고 싶습니다. 생강에는 흡연으로 인해 우리 몸에 축척되는 니코틴을 제거 및 해독하는 효능이 있으며 기관지에 쌓여있던 가래를 몸 밖으로 제거해주는 역할도 합니다. 이런 작용으로 폐를 구성하는 세포를 재생하고 건강을 회복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생강이므로 폐에 좋은 음식으로 추천할만 합니다.



사과

아침에는 보약 밤에는 독약이라는 사과가 폐암에 좋은 음식으로 추천하는 다섯번째 식품입니다. 사과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폐암에 대응하여 우리 몸에서 폐 건강을 지켜주는 착한 역할을 하는데요. 맛있는 사과를 먹으면 폐 조직 손상으로 인해 현저하게 떨어진 폐기능을 향상시켜줄 수도 있고 니코틴을 분해하는 효능도 추가시킬 수 있어서 폐에 좋은 둘도 없는 과일입니다.




녹차

우리가 매일 마시는 차에도 폐암에 좋은 음식에 속하는 차가 있습니다. 바로 녹차가 폐 건강에 좋은 차로 손꼽히는데요 녹차에는 카테킨이라고 하는 폴리페놀에 속하는 성분이 들어있어 항산화 작용과 함께 체내 니코틴 해독작용을 합니다. 흡연으로 인해 몸 속에 쌓인 담배의 독성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주는 녹차는 흡연을 한 이력이 있는 분들에게는 강력히 추천되는 차 입니다.



당근

당근하면 먼저 떠오르는 영양소는 카로틴입니다. 당근 속에 함유된 바로 이 카로틴이 니코틴 해독과 밀접하게 관련있는 영양소입니다. 카로틴이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폐를 건강하게 해주기도 하며 당근에 들어있는 각종 비타민 성분은 폐뿐만 아니라 다른 기관의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저 나트륨 식단 유지

나트륨이 풍부한 음식, 짠 음식은 폐 건강에 좋지 않는 음식입니다. 나트륨이 우리 몸속의 염증을 증대시키기도 하므로 폐 건강을 지키려면 나트륨 섭취를 최소화해야 합니다. 요즈음은 나트륨을 대신할 수 있는 대체소스가 많이 나와 있으므로 그런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고나트륨 식품은 혈액 순환을 저해하기도 하며 혈액이 폐로 흘러들어가는 것을 억제시켜 폐 호흡이 불편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생선과 달걀

생선과 달걀을 통해 섭취할 수 있는 영양소로 글루타민과 아르기닌이 있습니다. 폐 질환으로 인해 저하되는 글루타민과 아르기닌의 질을 외부의 섭취로 보충해주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폐암 예방을 위해서는 유제품이나 생선, 달걀을 챙겨먹고 아미노산 흡수를 증가시켜야 합니다.




오메가3 함유식품

오메가3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는 식품을 챙겨먹는 것이 폐암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할 수 있는 식습관이에요. 오메가3 지방산은 심장 혈관건강에 좋기로 유명하며 부가적으로 호흡기 건강에도 아주 좋습니다. 또한, 폐암과 성인병의 발병률을 낮춰주며 독감, 천식 그리고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와 같은 원인으로 저하된 폐 기능을 향상시켜주는 역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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