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척박사 수첩

전기방석 1인용 극세사 한일 실사용 후기

쌀쌀한 겨울시즌에 전기방석 하나만으로 따뜻한 업무환경 또는 공부하는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여러 종류의 전기방석을 만나볼 수 있다지만 제대로 된 제품을 믿고 구매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저도 수많은 후기를 보고 이것저것 따져보고 난 후 이 1인용 전기방석을 구매했는데요. 한일 극세사 전기방석이라는 제품명으로 판매되고 있는 이 제품의 제대로 된 후기를 여러분들께 알려드리는 글을 시작합니다.


한일 극세사 전기방석 1인용 언박싱

하루 전날 구매하고 바로 오늘 배송된 한일 극세사 전기방석입니다. 저는 1인용 전기방석을 구매했는데 집에서 블로그 작업할 때 사용하려고 컴퓨터 책상 의자에 두고 사용할 예정입니다. 일단 깔끔한 전용 가방에 제품이 잘 포장되어 온게 구매자로서 기분을 좋게 합니다.



가방을 오픈하기 전에 겉면에 있는 광고지를 살펴봤습니다. 한일에서 만든 전기방석으로 KC마크가 부착되어 있어 안정성은 믿어도 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따뜻한 공간에 감성을 더한다는 문구는 전기방석을 사용하는 사람에게 안정감을 가져다 주기도 합니다.


전기방석 오픈 후 제품 확인

전용가방을 열고 1인용 전기방석을 꺼내봤습니다. 1인용 사이즈는 가로세로가 동일하며 각각 44cm로 딱 한 명이 앉을 사이즈입니다. 전기방석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니 전기가 연결되는 연결선과 아답터 겸 온도조절기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극세사 전기장판 장점과 단점

보들보들한 전기장판면은 언제 앉아도 따뜻한 느낌을 준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엉덩이에 느껴지는 촉감은 전기열이 없이도 온기가 느껴지는 극세사의 장점을 담고 있어요. 그러나 이 극세사의 장점이 작은 단점이 되기도 합니다.



작은 먼지가 극세사 전기장판에 붙어서 조금 지저분해 보인다는 점이 작은 단점이라면 단점입니다. 사실 크게 제품성능에는 지장을 주는 단점이 아니기에 상관없기는 하지만 가끔 한번씩 전기방석에 붙은 먼지를 털어줘야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을꺼 같습니다.


전기방석 1인용 온도조절기

아래에 사진에 보이는 이 것이 전기방석의 온도조절기입니다. 잠자리에 사용하는 전기장판처럼 1에서 6단계로 세부적으로 나눠져있지는 않으며 간단하게 저온과 고온으로 조절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가 이 제품을 사용해본 결과 고온으로 버튼을 켜면 따뜻한 온기가 순식간에 전기장판에 퍼지게 됩니다. 이 전기장판의 성능은 그만큼 확실하다는 걸 증명하고 있습니다.

이 온도조절기는 220v 전용이며 16w제품으로 정격전압이 정해져 있습니다. 대한민국 회사에서 대한민국 공장을 통해 만들어진 제품이며 AS는 1년동안 보장한다고 한일전자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전기방석 전기세 전기요금

전기제품이나 전기난로, 전기장판제품을 사용할 때는 걱정되는 것이 전기요금입니다. 겨울철 전기난방용품 사용빈도가 높아지면서 전기세가 엄청나게 많이 나올까봐 걱정되는 것이죠. 한일 전기방석 1인용 제품은 하루 12시간 사용할 시, 월간 사용량은 6kWh정도 나온다고 합니다. 요금으로 환산하면 1,130원이 나온다고 하니 크게 걱정할 부분이 아닙니다.




전기방석 바닥 미끄럼방지

전기방석의 윗면은 극세사로 덮혀져 있어서 따뜻한 안정감을 준다면 바닥은 미끄럼방지 원단으로 마감되어 있어서 의자에서 전기방석이 미끌리는 것을 방지해줍니다. 오랜시간 의자에 놓여진 전기방석에 앉아있다보면 점점 의자밖으로 미끌려가는 것을 경험해봤을꺼에요. 이 제품은 바로 그 미끌림을 방지하는 원단을 사용했다는 점이 마음에 들어요.



이렇게 아래사진처럼 1인용 의자에 전기방석을 올려두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알려드린 장단점을 잘 확인하시고 이번 겨울부터 따뜻한 하루하루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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